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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따르면 금천구와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 김형식 원장은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금천구 지역내 경로당 39개소에 쌀 930kg을 제공하고 세림 지역아동센터와 오예스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에어컨 1대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형식 원장은 “우리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금천구의 가족이 된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올 초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또 금천
내외일보
2016.06.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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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7월 5일 저녁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우리민족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의 세시풍속을 창작무용극으로 무대에서 재현해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장자못 설화, 망부석 설화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설 같은 이야기와 전통무용의 대가들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수준 높은 춤들을 엮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도 있다. 작품은 당산나무가 있는 어느 마을의 ‘천지’가 당산나뭇가지가 부러진 후 돌이 된 연인 ‘신명’을 구하고 황폐해진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 후, 단오잔치가 열린 과거의 화동마을에서 얻은 부적으로 고향마을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천지
김의택 기자
2016.06.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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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영광/강동석 기자= 50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사)법성포단오보존회 주최로 지난 6.9부터 6. 12일까지 4일간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년 단오제는 2년 동안 세월호 사고 추모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취소된 후 처음으로 정상 개최된 행사로 준비 단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종전 숲쟁이공원과 법성포 뉴타운 등 2곳에서 행사를 개최하다가 뉴타운 행사장으로 일원화시켜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에 중점을 두는 한편, 행사장을 단오마을․영광마을․굴비마을․바다마을 등 저마다 특색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항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강동석 기자
2016.06.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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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나주/홍종국 기자=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나주이야기꾼 강좌 4강 '나주 큰 마을, 다시 회진마을‘답사 프로그램이 윤여정 동신대학교 영산강문화센터 연구위원의 안내와 해설로 다시면 회진 마을에서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진행됐다. 회진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마한 때부터 강한 세력이 존재했으며, 백제~고려, 조선시대 초기까지 1,000여 년간 회진토성 내에 회진현(백제, 두힐현)의 치소(관아)가 있어 행정의 중심지이고 군사와 교통의 요충지였다. 현재 나주에서 유일하게 관향(貫鄕)에 존속하고 있는 나주임씨 대종가(현재 24대째)가 630여 년간 살고 있다. 답사는 반남 박 씨 박세해(朴世楷 1615-1698)가 세운 기오정(寄傲亭)에서부터 시작했다. 기오정은 나주임씨 집안에 장가를 든
홍종국 기자
2016.06.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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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상환 기자=정부지원금과 실제 보육료 차액 전액 지원... 최대 4만 6천원까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7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리과정 아동(만3세~5세)의 정부지원금과 실제 보육료 사이의 차액인 부모 부담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누리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모들의 보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11억2천만원을 확보해 차액을 지원하며, 이에 따라 최대 4만 6천원까지 이르렀던 보육아동 부모들의 보육비 부담이 해소돼 무상보육이 현실화된다. 현재 정부지원어린이집 보육료는 월 22만원이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아동연령 별로 보육료가 월 27만1천원∼29만6천원으로 5만1천원∼7만6천원의 차액이 발생했다. 그동안은 경기도가 3만원을 지원
이상환 기자
2016.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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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범상 기자=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재외국민 국내거소 신고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외국 영주권을 가진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홍보에 나섰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하던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은 오는 7월 1일자로 사용이 불가하게 된다.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고와 주민등록증 발급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 목적으로 입국 시,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또는 거주여권 사본과 사진(3x4cm 또는 3.5x4.5cm) 1장을 가지고 해당 거주지 읍면동에서 하면 된다. 신고 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국내거소 신고번호를 새롭게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로 변경해야 한다. 은행, 보험, 통신, 카드사 등과 거래 중인 재외국민은 해당 회사에 변경사실을 알리고, 자동차등록증과 사업
김범상 기자
2016.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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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아직 확인하지 않은 40명 의원까지 합하면 숫자↑ 개인 휴대전화 감청문제가 수사기관에서는 아직도 성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감청사실은 국가정보원도 아닌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15일 경기도의회 A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10월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이 자신의 휴대전화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 A의원의 이번 감청확인은 통신사에 통신자료 제공내역을 요청해 알아낸 것인데,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수원지방검찰청과 경기지방경찰청이 자신의 통신기록을 ‘몰래’ 세 차례나 확인했기 때문이다. 통신사가 A 의원의 동의 없이 수사기관에 제공한 자료는 A의원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가입일, 해지일 등의
권혁철 기자
2016.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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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의회 조례 적극 찬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장현국 의원이 발의된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지난 5월20일 입법예고 됐다. 이 조례안은 기계설비공사를 건설공사에서 분리하여 발주하게 함으로써 기계설비공사의 품질향상으로 에너지소비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의 제정이유로는 지난 2014년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개정·시행을 통해 ‘하자책임구분과 공정관리에 지장이 없는 공사’를 기계설비공사와 같이 ‘설계서가 별도로 작성되는 공사’로 규정하고, 사업단계부터 분리발주의 가능여부를 검토하는 의무화 규정을 신설하는 등 실효성제고에 있다. 특히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시 기대
권혁철 기자
2016.06.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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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수원시가 환경관리원 정년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전국연합 노동조합연맹 수원시청노동조합과 환경관리원 정년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 환경관리원은 현재 만61세에서 최대 2년이 더 연장돼 만63세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또 임금피크제 도입에 의한 연장으로 시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환경관리원들은 안정된 고용 보장 및 노후 안정화에 따른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년 연장 1년차에는 현 임금대비 71.0%, 2년차에는 67.9%의 수준의 임금을 받는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고령인
권혁철 기자
2016.06.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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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실무교육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희망자 간 1대1 매칭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소상공인 예비 취·창업자 육성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 취‧창업자와 소상공인 등 230명을 모집한다.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은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과 취‧창업 희망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이 소상공인 멘토에게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선정된 취·창업자 230명은 현장 연수에 앞서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고객관리, ▲마케팅, ▲홍보방안, ▲상권·입지선정, ▲세무, ▲인사·노무, ▲고객서비스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틀 동안 총 12
권혁철 기자
2016.06.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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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경기도는 수원시 등 31개 각 시·군에서 2016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763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는 승용자동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전년 334만7,000대에서 357만9,000대로 23만2,000대 증가해 전년(3,625억 원)보다 138억 원 증가(3.81%)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 12.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월이나 3월에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이
권혁철 기자
2016.06.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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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정부3.0 모든 것 만나볼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19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 지난 해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사례 발표 예정 양평군이 정부3.0의 취지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손 끝으로 만나는 정부(Government at your fingertip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정부 3.0추진위원회 및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는 정부3.0의 핵심성과와 미래상을 집대성하고 최신 IT기술과 연출기법을 활용하여 국민관점에서 7개의 테마로 10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테마는 ▲열림관 ▲
신동화 기자
2016.06.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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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오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식(산업)재산권 출원의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지식재산권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변리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며, 특히, 특허출원비용 지원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원제도도 안내하게 된다. 이번에 다루어지는 지식재산권의 종류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등록, 디자인등록 이다. 작년에 실시된 이 같은 교육에서는 주로 지식재산권의 정의 및 중요성과 필요성, 제도의 이해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었다. 하지만, 금년에는 지식재산 출원의 대상, 방법, 절차적 요건 등 권리 확보에 따른 실무적 접근성에 비중을 높여 관리자와
신동화 기자
2016.06.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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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구리아트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유채꽃 소극장에서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를 공연한다.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 는 지난 5월 국립국악원에서의 초연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나타내 창극공연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심청가’의 현존하는 최고봉인 안숙선 명창이 30년 이상 창극에서 쌓아온 무대 경험을 살려 창극 본연의 맛과 멋을 보여준다. 특히 연출과 극작을 맡은 지기학 국립민속국악원 예술 감독은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면서 20년 가까이 극작과 연출을 맡은 창극 전문가로 제1회 창작 국악극 대상 연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명창인 안숙선이 이끄는 국립국악원의
신동화 기자
2016.06.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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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바쁜 생활 때문에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건강체험 프로그램’은 금연, 혈압 관리, 운동, 식단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에 간호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오는 10월말까지 동 주민센터나 공원,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금연 및 절주 상담 ▲건강 체중 및 운동법 안내 ▲혈압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 ▲나트륨 줄이기 ▲감염병 예방법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건강관리와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우선 금연을 돕기 위해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실시한 후 폐 모형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린다. 지
내외일보
2016.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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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8일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어지는 ‘2016. 관악다문화가족 Rainbow+'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공연,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부스가 마련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 전통놀이, 전통인형 및 국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먹거리부스에는 바나나또띠야, 오코노미야끼 같은 다문화음식과 피, 쥬스, 수박화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문화의상을 입고 오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결혼이주민들에게는 자국의 의상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일반주민에게는 세계 여러 나라 의상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내외일보
2016.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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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효과적인 부모역할 수행을 도움으로써 건강한 가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생애주기별 발달단계 및 과업에 따른 건강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구는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격유형 파악하기부터 건전한 이성관계, 임부체험과 출산과정 등 부모됨에 따른 책임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을 위해선 지역내 대학교와 연계해 예비부모교육 교양강좌를 신설해, 바람직한 부모관 정립 및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기 부모를 위해서는 지역내 민간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의 임신·출산 관련 교육을 보건소의 건강부모교육과정과 상호 연계해 시
김경희 기자
2016.06.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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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상환기자=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6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노동자와 사용자, 주민, 정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대·중소기업 근로조건의 격차 완화 ▲불법파견 근절 및 비정규직 차별 개선 ▲투명경영 ▲법 준수의 관행 확립 등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노·사·민·정 각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앞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위원 3명과 재위촉 위원 6명 등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2018년 6월 13일까지 활동하게
이상환 기자
2016.06.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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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무현기자=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올해 IT·SW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을 26개 기업에 1억1,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9개보다 7곳이 늘고 지원액도 9,800만원에서 20% 증가했다. 올해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박람회 공동관 참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업체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등 4개 분야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와 파리·벨기에에 14개 기업을 지원한다. 오는 19~25일에 파리·벨기에에 하드디스크 정보삭제기 생산업체인 ㈜세이프하이텍 등 4개 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관내 10개 기업을 모집해 9월쯤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해외전시박람회로는 싱가포르 정보통
이무현 기자
2016.06.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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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덕기자=국내 굴지 도시가스공급업체인 삼천리 열병합사업단(단장 김치완)은 14일 오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치완 열병합사업단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전이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국민과 함께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청 사업은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문화전시와 산업시설 등 문화체험을 선물하는 희망나기 사업으로 전국 도서·벽 지역의
박상덕 기자
2016.06.1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