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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구리아트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유채꽃 소극장에서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를 공연한다.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 는 지난 5월 국립국악원에서의 초연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나타내 창극공연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심청가’의 현존하는 최고봉인 안숙선 명창이 30년 이상 창극에서 쌓아온 무대 경험을 살려 창극 본연의 맛과 멋을 보여준다. 특히 연출과 극작을 맡은 지기학 국립민속국악원 예술 감독은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면서 20년 가까이 극작과 연출을 맡은 창극 전문가로 제1회 창작 국악극 대상 연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명창인 안숙선이 이끄는 국립국악원의
신동화 기자
2016.06.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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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바쁜 생활 때문에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건강체험 프로그램’은 금연, 혈압 관리, 운동, 식단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에 간호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오는 10월말까지 동 주민센터나 공원,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금연 및 절주 상담 ▲건강 체중 및 운동법 안내 ▲혈압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 ▲나트륨 줄이기 ▲감염병 예방법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건강관리와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우선 금연을 돕기 위해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실시한 후 폐 모형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린다. 지
내외일보
2016.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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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8일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어지는 ‘2016. 관악다문화가족 Rainbow+'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공연,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부스가 마련된다. 체험부스에서는 다문화 전통놀이, 전통인형 및 국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먹거리부스에는 바나나또띠야, 오코노미야끼 같은 다문화음식과 피, 쥬스, 수박화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문화의상을 입고 오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결혼이주민들에게는 자국의 의상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일반주민에게는 세계 여러 나라 의상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내외일보
2016.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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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김경희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효과적인 부모역할 수행을 도움으로써 건강한 가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생애주기별 발달단계 및 과업에 따른 건강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구는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격유형 파악하기부터 건전한 이성관계, 임부체험과 출산과정 등 부모됨에 따른 책임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을 위해선 지역내 대학교와 연계해 예비부모교육 교양강좌를 신설해, 바람직한 부모관 정립 및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기 부모를 위해서는 지역내 민간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의 임신·출산 관련 교육을 보건소의 건강부모교육과정과 상호 연계해 시
김경희 기자
2016.06.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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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상환기자=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6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노동자와 사용자, 주민, 정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대·중소기업 근로조건의 격차 완화 ▲불법파견 근절 및 비정규직 차별 개선 ▲투명경영 ▲법 준수의 관행 확립 등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노·사·민·정 각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앞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위원 3명과 재위촉 위원 6명 등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2018년 6월 13일까지 활동하게
이상환 기자
2016.06.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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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무현기자=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올해 IT·SW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을 26개 기업에 1억1,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9개보다 7곳이 늘고 지원액도 9,800만원에서 20% 증가했다. 올해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박람회 공동관 참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업체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등 4개 분야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와 파리·벨기에에 14개 기업을 지원한다. 오는 19~25일에 파리·벨기에에 하드디스크 정보삭제기 생산업체인 ㈜세이프하이텍 등 4개 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관내 10개 기업을 모집해 9월쯤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해외전시박람회로는 싱가포르 정보통
이무현 기자
2016.06.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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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덕기자=국내 굴지 도시가스공급업체인 삼천리 열병합사업단(단장 김치완)은 14일 오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치완 열병합사업단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전이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국민과 함께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청 사업은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문화전시와 산업시설 등 문화체험을 선물하는 희망나기 사업으로 전국 도서·벽 지역의
박상덕 기자
2016.06.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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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천구기자=김포시는 마산동 소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1호점이 지난 10일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 모집해, 자동차 구조변경, 사업자 등록, 영업신고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토록 했다. 영업을 시작한 푸드트럭 1호점의 상호명은 ‘Honey house’로 주요 메뉴는 커피, 핫도그, 소시지 등이며 이 외에도 계절에 맞는 특색 있는 먹거리를 준비중이다. 운영자 유모씨는 “Honey house가 김포시 최초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푸드트럭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예비 창업자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천구 기자
2016.06.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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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찬기자=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6월14일(화)부터 6월21일(화)까지 2016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모집 규모는 죽산면, 일죽면, 삼죽면, 금광면, 고삼면, 대덕면, 안성맞춤랜드 총 7곳으로 13명을 추가 모집하며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로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시급 6,030원으로 1일 5시간 근무시 간식비를 포함해 일당 33,150원(65세 이상 1일 3시간 근무시 21,090원)이 지급된다.
박상찬 기자
2016.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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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가로수와 공원, 녹지대 수목을 대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간주사는 나무의 줄기에 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농약이 흩날려 외부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해충방제 적용범위가 넓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 또한, 약효가 오래 지속되므로 연 1회 방제로도 충분하다. 최근 환경의 변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병해충 발생확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으나 구는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가로수, 공원, 녹지대 등 수간주사 방제사업 수종은 버즘나무와 회화나무 2700그루며 흰불나방, 방패벌레, 진딧물 등의 병해충 방제 효과가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농약 살포
이신구 기자
2016.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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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기자=파주시는 이달 1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시 단속대상임을 미리 알리는 문자메세지(SMS) 제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정차금지구역 내 주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CCTV단속 방법인 2회 촬영 중, 최초 1회 촬영 시 발송되며, 차량의 자진이동과 단속에 대한 부담감 해소 등을 유도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차량소유자의 주소지와 관계가 없고, 소유 여부도 마찬가지로 주로 운전하는 사람이 본인의 휴대폰 번호만 기입하면 되는 방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영 초기인 현재 가입률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를 통해 가입률을 높여갈 계획이다”라며, “단속구간에 잠깐 주차함으로써 부과될 수 있는 원치 않는 주차과태료를 피할 수 있고, 자진 이동을 통해
이신구 기자
2016.06.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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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유천기자=부천시는 지난 13일 원미6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전 시공사인 ㈜대우건설·㈜포스코건설사에 정비사업 사용비용 보조금 2억 7천여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포스코건설사가 정비사업 사용비용 보조금을 받고 남은 채권에 대해서는 손금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합이 협조한다는 ‘채권포기에 관한 합의서’를 제출 후 조합임원 5명에게 설정한 가압류 해제 서류를 조합에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원미6B조합은 ㈜대우건설·㈜포스코건설로부터 받은 가압류 해제 서류를 지난 8일과 10일 법원에 제출했다. 그동안 조합과 시공사는 재개발 정비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조합임원의 재산에 설정한 가압류 해제, 보조금 지급 문제를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김유천 기자
2016.06.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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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장인진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제2의 안양부흥의 특수시책인‘기업애로 현장방문 원스톱 회의’를 13일 첫 실시했다. 애로사항을 안고 있는 기업만을 사전에 파악해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듯 직접적으로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여느 때 현장방문과는 차별화됨이 묻어있다. 시 기획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도로과, 교통정책과, 동안보건과 등 안양시의 현업부서 간부공무원 10명이 기업현장에 총 출동했다. 방문지는 금강펜테리움 IT타워, 강신정밀, 뉴젠스 등 관양동 일원에 소재한 유망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인들은 시 공무원의 방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IT타워주변 교통대책과 불법주차 문제, 녹지공간 체계적 관리와 흡연부스 설치,
장인진 기자
2016.06.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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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범상 기자=광주시는 지난 5월 22일과 6월 12일 2회에 걸쳐 세계유산인 남한산성 일원에서 외국인근로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다함께 돌자! 남한산성 한바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의 힐링을 통해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심어 주기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세계유산으로써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숲 해설사와 함께 생태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산성의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오후에는 행궁을 찾아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전통민요, 난타, 사물놀이 등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즐
김범상 기자
2016.06.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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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김경희 기자=과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솔직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누고 소통하는 ‘청춘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취업난 등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을 듣고 이를 나누어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대표 청년으로 유명한 이준석이 토크 패널로 참석해 청춘 관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준석의 미니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도시의 엔진이라 전제하고 앞으로도 관내 지역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강연 강사로 참석하는 이준석은 하버드대학
김경희 기자
2016.06.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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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관내 포도 재배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지원을 받아 이달 15일 부터 7월 15일까지 기간 중 15일간 관내 포도농장 일손돕기에 나선다. 이번 일손돕기는 권선구 전체 포도 재배농가(27농가 6.1ha) 중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해 영농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구운동, 입북동, 호매실동의 12농가 3.6ha를 선정, 군부대 인력을 지원하여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한다. 지원인력은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 장병들로 1일 25명씩 15일간 375명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러한 활동은 관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철 기자
2016.06.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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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연계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 국 모씨는 사별 후 자녀 두 명과 함께 지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한부모 가정으로 정부 보조금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월세가 9개월 체납돼 주거지원이 절실히 요구됐던 상태였다.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임대 주택을 연계하고 ‘스마트 이사’에 의뢰해 무료이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동패동에 소재한 스마트 이사(대표 박기원)는 지금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이사지원을 제공했다. 국씨는 “어려운 상황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준 일산서구 무한돌봄팀과 스마
이신구 기자
2016.06.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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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용일 기자=화성 동탄 2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국토교통부의 최종인가로 이르면 6월 말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은 서울역을 가려면 시내버스를 타고 동탄 1신도시에서 광역급행버스(M4108)로 환승해야했으나 이번 노선 신설로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는 동탄 2신도시(공공청사, 의료시설 예정부지)를 출발해 동탄대로를 경유, 서울역까지 30~40분 간격으로 1일 33회에 걸쳐 총 6대가 운행된다. 화성시는 향후 동탄 2신도시 남측부지 입주 시기에 맞추어 공영차고지 예정부지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노선이 신설됨에 따라 강북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박용일 기자
2016.06.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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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상찬 기자=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과 평택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기 알리기 위해 파워 블로거를 초청해 슈퍼오닝 팸투어를 실시했다. 첫째 날 농산물 팸투어에서는 꿀, 블루베리 등 평택 로컬푸드 생산농가를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평택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수집·홍보하고, 6차 산업과 관련하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은 물론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SNS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농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경기도 광역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 슈퍼오닝 과채류를 홍보했다. 또한 슈퍼오닝 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과정을 S
박상찬 기자
2016.06.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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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수원시가 지난 14일부터 ‘자동차 위법운행자에 대한 신고의 처리와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함에 따라 위법명의 운행자(일명 대포차)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자의 신분은 보장되며 포상금은 1건당 10만원씩 지급된다.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위법명의 자동차는 의무보험가입, 자동차검사, 자동차세, 과태료 등 납부 의무사항을 장기간 이행하지 않아 체납이 많다. 또 과속,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으로 교통질서를 문란하게 해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납치 등 강력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등 사회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법명의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 인한 피해가 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시행했다”며,
권혁철 기자
2016.06.1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