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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유천 기자

부천시, 옥길지구 입주대비 행정지원‘총력’

  • 입력 2016.03.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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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회의 개최로 옥길지구 입주예정자 행정지원대책 마련

[내외일보=경기]김유천기자=부천시는 지난 17일  옥길지구 입주예정자 주거생활 편의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천옥길사업단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와 LH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수 부천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버스정류장 추가설치, CCTV임대료 저감방안, 교통신호등 추가 설치, 범박산 진입로 설치 등 옥길지구 조성 마무리 단계에서 LH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 논의됐다.

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시설 등 체육시설 보완과 오수처리관 입주 전 설치 등 예상되는 문제점 등도 논의됐다.

시는 도서관 설치, 현장이동센터 설치·운영, 광역도로 조기개통 등 입주민들의 편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조성돼 오는 7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9천120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옥길지구에는 오는 7월에 1천304세대 3천390여명이 첫 입주한다. 또 9월∼10월 2천378세대 6천110여명, 내년 하반기에 5천438세대 1만4천8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LH관계자에게 “시민을 위한 최적의 주거여건 조성과 입주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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