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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권혁철 기자

다산신도시 안전한 교통망 갖춘다

  • 입력 2016.06.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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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도로교통공단과 교류 협약 체결

 

[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경기도시공사가 편리하고 안전한 신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1일 공사는 북부본부에서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도로교통공단과 ‘편리하고 안전한 신도시 조성위한 교통체계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도시공사 이부영 부사장(북부본부장 겸임)과 도로교통공단 최원일 경기도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양사가 교통체계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간 신도시·교통체계에 대한 정보공유 ▲‘교통성 검토용역’을 통한 교통설계 지원 및 자문 등의 다각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교통성 검토용역의 주요내용은 ‘도로표지 실시설계,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보호구역 보완설계, 주요교차로 등의 교통안전진단 등이다.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산신도시 등 공사가 시행하는 대규모 신도시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남양주경찰서와 ‘안전하고 편리한 다산신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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