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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권혁철 기자

수원시의회,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 선출

  • 입력 2016.06.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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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백종헌, 새누리당 민한기 의원


[내외일보=경기]권혁철 기자=제10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로 더불어민주당은 백종헌 의원을, 새누리당은 민한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현재 수원시의회 의원은 34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7명, 새누리당 16명, 국민의 당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교섭단체로 활동 중에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5월 31일 오전 10시, 새누리당에서는 1일 오전 11시에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백종헌 의원은 영통 1․2동과 태장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10대 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로 상임위 활동 중에 있으며,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장으로 특위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민한기 의원은 세류1․2․3동을 지역구로 둔 4선 의원으로 제9대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 중에 있으며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를 결성해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바 있다.
이번 새롭게 선출된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정당의 안살림을 비롯해 의회 내 협상과정과 정책결정과정에서 주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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