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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195회 제1차 정례회 개최

  • 입력 2016.06.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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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의 행감 비롯한 다양한 조례안 심의 예정

[내외일보=서울]=제195회 금천구의회 (의장 정병재) 제1차 정례회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금천구의회는 지난달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201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 구정 질문 등 이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빡빡한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95회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8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후 20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결산안 심사가 이뤄지고 예결특위와 행감특위 활동이 진행된다.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정질문과 답변이 본회의에서 이뤄지며 마지막 날인 29일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의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정례회 준비에 힘쓰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정례회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례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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