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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창업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 입력 2016.06.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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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예비창업자 대상 실무지식 노하우 제공

[내외일보=서울]=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관련 실무지식과 경영노하우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무·노무, 마케팅, 고객관리, 창업자금 제도 등 창업과정에서 꼭 알아야할 다양한 경영정보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사업초창기 예비창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강좌다.

세부 교육 과정은 ▲창업가 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 ▲창업세무 ▲소점포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사업화 전략 등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위주로 분야별로 전문 강사가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교육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겸재미술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퇴직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02-2600-6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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