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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전통문화도시 남원 이미지를 살린 관광지 관문 만든다

  • 입력 2016.06.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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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관문 설치사업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남원시가 남원관광지를 상징하는 관문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건축, 디자인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남원관광지 관문 설치사업’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지 관문 설치사업’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춘향테마파크 등의 입구에 관광지를 부각하고 홍보효과를 제고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첫 이미지부터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관문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안건이 나왔으며 특히 관문의 상징성외 인근 사랑의 광장과 꽃동산으로 연결, 조망과 쉼터 제공 등 관문 활용방안 등도 논의 했다.
 관문의 형태는 남원만의 전통과 문화를 접목헤 남원 고유의 이미지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독창적인 면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관광지 관문은 전통문화도시 남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조성하겠다는 장기적인 안목도 제시 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국의 대표 누각 광한루와 함께 남원의 전통 건축문화와 최신의 건축문화를 담은 또 하나의 소중한 건축자산으로 남원관광지 관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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