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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자신의 미래 꿈꾸고 응원 받는 꿈의 플랫폼’

  • 입력 2016.06.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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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삼성 드림樂서' 개최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지역 중·고교 학생들과 교사 등 2,100명이 참석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형 교육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이 시대의 롤 모델과 만나는 드림 스토리 강연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응원 받는 꿈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 1부는 5개 주제관의 진로박람회로 진행됐다.

5개의 주제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기탐색 및 새로운 직업 탐색을 위한 드림캐치, 유망한직업, 스타트업기업체험 및 학과에 대한 소개, 체험활동 공간인 드림스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는 까페N멘토링, 롤 모델 특강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심층 진로 프로그램인 드림캠퍼스, 학생들을 꿈의 축제로 인도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인 이벤트 부스, 5개로 운영됐다.

2부는 꿈의 전도사 삼성 임직원 이 진학의 ‘꿈 모아 꿈 more’, 기업인 송길영이 전해주는 꿈과 도전의 이야기 ‘나, 정답을 묻다’, 와 개그맨 신보라의 ‘드림 스토리’의 주제로 Talk Concert 가 진행되었으며, 프로듀스 101의 황인선, 강시라, 윤채경, 김소희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년 연속 경기북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잔치 삼성 드림樂서가 의정부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의 희망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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