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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갈등 민원 해소하고 관리 투명성 향상 위한

  • 입력 2016.06.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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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동 대표 교육 실시

[내외일보=서울]=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8일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밝혔다.

이 교육은 주택법령에 근거한 법정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안정성 향상,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화합 도모, 입주자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들어 공동주택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일선에서 민원을 직접 응대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동별 대표자들에게 개정된 주택법령 및 지침 등을 교육해 갈등 민원을 해소하고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시작 10분전 구조 및 응급처치에 동영상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택관리사협회 서울지회 교육위원장인 김기언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동주택관리 운영 및 윤리 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 ▲공동주택단지 공동체의 활성화에 관한 사항 ▲개정된 공동주택 관련 법령 등 보수교육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산정 방법 ▲관리 현황의 공개방법 및 관리업무의 전산화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및 나눔카 제도 취지 설명회를 해당 전문가를 통해 진행한다.

8일 진행되는 교육에 관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주택과(02-3153-930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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