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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류재오 기자

이낙연 전남지사, 곡성군 공무원 빈소 찾아 조문

  • 입력 2016.06.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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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이낙연 전남지사는 2일 투신한 대학생과 부딪혀 숨진 곡성군 기획실 홍보팀 양모(38) 주무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곡성군 한 장례식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장을 잃은 양 주무관의 가족을 위로했다. 또 유근기 곡성군수에게 양 주무관의 순직(공무상 재해) 처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양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48분께 지역 축제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광주 북구 한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아파트 20층에서 추락한 대학생 유모(26)씨와 부딪혀 숨졌다.
양 주무관은 마중 나온 임신 8개월의 아내, 6살의 아들과 함께 귀가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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