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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농공단지 조성사업 추진

  • 입력 2016.06.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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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 수계리 32만㎡에 1백여개 기업체, 8백여개 일자리 창출


[내외일보=호남]완주/고재홍 기자=완주군이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조성하려는 완주 농공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16년도 신규 농공단지 조성계획에 반영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완주 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350억원을 들여 32만㎡ 규모로 2019년 준공목표로 추진하며, 올해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 용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완주 농공단지는 기존 완주산단 및 테크노밸리(1, 2단계) 일반산단과 연계한 중소 제조업종 유치가 목적이며, 1백여개 업체에 8백여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농공단지에 산업시설용지 20만㎡를 조성해 고무 및 플라스틱, 비금속광물, 1차 금속, 금속가공, 기타기계 및 장비, 전기 및 가스 공기조절 공급업 등 제조업종이 입주할 계획인데 사통발달 교통망을 갖춘 입지여건과 완벽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성공의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황철호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완주 농공단지는 전북북부 거점산업기반 마련을 통해 신성장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공장유지 수급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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