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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이승식 기자

행복한 철원평생학습축제 성황

  • 입력 2017.11.10 12:08
  • 수정 2017.11.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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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철원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7~29일 고석정에서 열린 축제는 ‘모두가 다(多) 배우고 다(多) 체험해서 다(多) 행복한’ 축제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주민자치센터, 학교, 동아리 등 7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등 지역내 52개 기관이 마련한 체험, 전시관에서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철원교육지원청 놀이지원단의 ‘친구야 함께 놀자’, 나무 튜브벨 만들기, 엄마 손난로, 드라이플라워 편지봉투로 마음전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클레이 공방 ‘컬러비즈’를 비롯해 손팽이 체험, 목공체험, 3D 프린터, 캐리커쳐 엽서 만들기, 스탬프 석고 방향제 만들기, 정육면체 수학 매직큐브 만들기 등 평생교육을 즐기려는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용주 철원군 인재육성과장은 “평생교육축제를 통해 철원에서 배움의 다양한 갈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원군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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