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춤과 노래로 환경의 소중함 배운다

  • 입력 2018.02.05 16:35
  • 댓글 0

어린이 뮤지컬 공연 마련

[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
춤과 노래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오는  10일과 11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10일 ‘맹꽁이들의 합창’, 오는 11일 ‘엄마의 비밀 레시피’ 등 환경 뮤지컬 2편을 각각 3차례씩 모두 6차례 무대에 올린다. 
‘맹꽁이들의 합창’은 무분별한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맹꽁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자연환경 보호와 배려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의 비밀 레시피’는 건강한 식단을 고집하는 엄마와 갈등하는 사춘기 소녀 수정이의 일상을 다뤘다. 엄마의 요리책에서 본 친환경 식품에 관해 공연한다.
이 두 작품은 사회적기업인 ‘극단 날으는자동차’가 만들었다.
각각 25명과 12명의 어린이 배우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 율동, 퍼포먼스로 같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환경 문제를 풀어낸다. 공연 시간은 이틀간 각각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다.  별도 예약 절차 없이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성남시청 온누리 앞에서 관람표를 나눠준다.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 입장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 600명씩 모두 3600명이 무료 관람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