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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소방서 이성현 소방사 3위 ‘쾌거’

  • 입력 2018.09.11 14:42
  • 수정 2018.09.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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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 소속 이성현 소방사(26세)가 충북 음성군 기술원 소방장비 검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올해 31회째인 이 대회에는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 4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가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11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이성현 소방사는 대회 경연 종목 중 최강소방관분야에 출전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강인한 체력과 탁월한 소 방기술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이 분야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동우 서장은 “지난 수개월간 땀 흘리며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 1계급 특진의 영예도 안게 됐다”라며 “충남소방의 위상을 드높여 준 이성현 소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현 소방사는 지난 2017년 11월 6일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대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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