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0일오후 3시 논산시 지산동 소재 종합사회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하기 등 영상을 통해 설명하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논산·계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