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입력 2019.01.31 16:53
  • 수정 2019.01.31 16:54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김 군수는 이날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극락마을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등 7개소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설생활자들이 소외감 없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특히 시설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가운데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사회복지모금회에서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211가구에 가구당 7만원 총 1,477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