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하수도 맨홀 주변 정비로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19.03.13 13:18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3월부터 상하수도 통합관리시스템(GIS)에서 추출한 7,000여 개의 맨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맨홀뚜껑 이격과 단차로 인한 소음 발생 여부와 주변 정비를 통한 도로 함몰 등을 점검하여 차량파손을 예방하고, 군민 불안감을 해소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긴급 조치가 필요한 맨홀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권 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읍면 지역에 대해서 점검을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해 맨홀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하수도 맨홀 단차나 뚜껑파손, 소음 등을 발견하면 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055-940-8430)으로 신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