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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류재오 기자

초등 1~3학년 대상 ‘한글척척’ 운영

  • 입력 2019.03.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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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개별 한글 지도로 문해 능력 향상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에서는 초등학생 1~3학년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주 2회 한글지도 프로그램 ‘한글척척’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글척척’은 작년 기초학력검사를 통해 한글 읽기·쓰기가 부진한 아동에게 개별 지도를 통해 문해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업은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갖도록 한글의 원리, 글자 익히기, 재미있게 말하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1:1 수준별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는 물론 학습 수준도 빠르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저학년부터 적극적으로 학습부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별 수준에 맞춘 수업과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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