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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원익 기자

영양군, 2019년 봄 맞이 도로변 대청소 실시

  • 입력 2019.03.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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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원익 기자 =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변에 쌓인 모래, 토사로 인해 지저분해진 관내 주요 도로의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 보유(노면청소차, 살수차) 장비와 임차 장비 2대를 이용해 시가지 및 관내 국도(2개 노선 60.6Km) 및 지방도(4개 노선 177.1Km), 군도(13개 노선 105Km)에 대해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살포된 모래, 토사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노면청소차와 도로보수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도로 노면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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