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지난 20일 첫방송된 KBS2TV ‘닥터 프리즈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도소 이야기를 소재로한 ‘닥터 프리즈너’는 첫 방송부터 쉴틈없이 몰아치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주인공인 남궁민은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외과의 ‘나이제’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닥터 프리즈너’에는 나이제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강렬했던 나이제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오정희(김정난 분)에게 접근, 형집행정지제도를 이용해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놓고 거래했다.
남궁민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냉철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닥터 프리즈너’는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