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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박상덕 기자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폭염속 현장행정 펼쳐

  • 입력 2019.08.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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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박상덕  기자=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오후 2시 폭염경보가 내린 가운데 긴급히 자율방재단(단장 송호순)과 함께 관내 현장순찰을 실시해 밖에 계신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쉼터 이용실태도 점검했다.
이날 순찰에 동 직원을 비롯해 방재단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보를 통해 각 단지를 돌며 근처 대피장소와 폭염 시 주의사항을 담은 홍보물 50여 장을 배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겼다.
방재단원들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 3층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를 둘러보면서 냉방기 작동 여부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비회원 경로당 이용 기피, 무더위 쉼터 이용률 저조 등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 개선 및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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