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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 입력 2019.10.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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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23일 오전 9시 제23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임시회 활동을 시작했다.

예천군의회는 본회의에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예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6건의 재·개정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신동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대표 축제인『2019 예천세계활축제』와『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현지 확인을 통해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군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 중 지역 현안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복리와 직결되는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미진한 부분을 개선·보완토록 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확인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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