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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교통량조사 실시

  • 입력 2019.10.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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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30일까지, 용문 사부선 등 18개 노선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오지ㆍ벽지 주민의 교통 편익과 농어촌버스 손실보상금 산정자료 활용을 위한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용문 사부와 선 2리 등 총 18개 노선이며 군은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직접 벽지노선 버스에 탑승해 승차인원을 조사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파악한다.

특히, 교통량의 편차를 최소화해 승차인원을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 장날을 포함해 1일 2~3회 탑승해 구간 승·하차인원 등 노선별 이용실태를 조사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는 운송사업자에 대한 손실보상금 지급의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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