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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제1회 장수가야승마대회 성황

  • 입력 2019.1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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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2019년 제1회 장수가야배 유소년승마대회가 지난 23~24일 2일간에 걸쳐 장수군 천천면 장수승마장에서 선수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얼마 전 국가 저정문화재 사적 제552호로 지정된 동촌리 고분군이 가야문화권에서 최초로 가야세력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말편자와 말뼈가 출토된 기념으로 장수군에서 제1회로 개최하는 유소년 승마대회로 320팀이 참가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소년체전 선발전 경기도 치러져 경기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앞서 지난 8월 장수에서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와 제4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지구력승마대회 등 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개최됐으며 2020년 전국생활대축전 승마경기가 4월에 장수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수 승마장은 국내 실내 승마장 중 최고의 시설로 유소년 경기부터 일반에 이르기까지 승마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유치하는 등 내륙의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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