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박상덕 기자=선진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영면)는 2일 손세정제 300여개 싯가 700여만원 상당을 코로나19 퇴치에 써달라며 광명시 보건소에 기증했다.
선진바이오(주) 이영면 대표는 광명시에서 30여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뿐이 아니고 광명시 행사가 있을 때면 세제 등을 협찬해 일부에선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선진바이오(주) 이영면대표는 지난 1986년 창립 오늘날까지 고객여러분의 변함없는성원으로 임직원은 오로지 최고의 제품만을생산하고자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에는책임과 신뢰를 다하는기업의가치를 추구하면서 고객이 요구하는 최상의 제품공급과 서비스롤 소중하고고객들과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손세정제 기증은 광명시 보건직으로 퇴임한 윤권국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윤권국장은 “보건소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