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쯔위 자가격리 "답답해..."

  • 입력 2020.03.11 16:52
  • 수정 2020.03.11 16:53
  • 댓글 0
쯔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만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SNS
쯔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만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SNS

[내외일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만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대만 현지 매체 등은 쯔위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쯔위의 어머니는 “쯔위가 14일 동안 집에서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해 한다”면서도 “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대만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해야한다. 이에 따라 쯔위는 오는 18일까지 자택을 나가지 못한다.

한편, 쯔위는 지난 1일 코로나19 피해 구제를 위해 한국과 중국에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대만은 지난 2월 24일부터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2월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대만 도착 즉시 자가격리 14일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