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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찾아가는 생활터 금연·절주교육 실시

  • 입력 2020.11.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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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경로당 및 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대상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은 지역민의 금연·절주 실천을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찾아가는 생활터 금연·절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금연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내 경로당 및 복지회관 27개소 5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지침, 절주, 영양, 운동 등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실시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앞으로 금연교육은 물론 다양한 보건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자들을 위한 니코틴 패치, 금연껌 등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성공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는 061-430-35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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