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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 장계소리예술터 개관식 개최

  • 입력 2020.12.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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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밴드 등 소리문화 향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은 11일 장계소리예술터 개관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계소리예술터는 장계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옆 구 축산위생연구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소리 문화 향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장계소리예술터는 지상2층 655.65㎡ 규모로, 밴드·난타 등 소리활동과 댄스·국선도 등 동적활동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노래연습실, 난타, 댄스실, 동아리실 등으로 조성됐다.

군은 이날 장영수 군수, 김용문 군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개관식을 진행했다.

장영수 군수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생활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흥겹게 이용할 수 있는 ‘장계소리예술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동적인 문화뿐만 아니라 정적인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현 군립도서관을 이용한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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