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변화와 혁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26일 ‘창업보육실’ 입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입주기업들과 입주 약정서를 체결했으며, 또 입주에 따른 지원내용과 이용 상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26일 약정서 체결로 입주자는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 배움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 받는다.
창업보육실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내에 있으며 지난해 공모에서 총 16개 기업(팀)이 신청을 했으며,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기업(팀)을 선정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깨끗하게 리모델링한 창업보육실이 예비창업자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