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Mnet 음악 경연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측이 1차 경연 합산 점수 소수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킹덤’ 3회에서는 참가 그룹들의 1차 경연에 대한 전문가 및 자체 평가 합산 순위가 공개됐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그룹 에이티즈가 2944.44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에이티즈의 전문가 점수 1555.556점과 6팀 자체 평가 점수 1388.889점을 합하면 2944.445점이 되기에 합산 점수에 오류가 났다고 주장한 것.
이에 Mnet 측은 “1차 경연의 총점 2만 점 중 1만 점을 득표 점유율에 따라 점수를 나눈 것이고, 결과를 소수점 셋째 자리로 표기해서 반올림한 수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