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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 갈마1동 통장협의회, 마을 안전은 우리 손으로

  • 입력 2021.05.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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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스스로 안전리더가 되는 ‘갈마1동 세리(Safe Leader) 출격!’

사진은 ‘갈마1동 세리(Safe Leader) 출격!’  모습.
사진은 ‘갈마1동 세리(Safe Leader) 출격!’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순자)는 통장 스스로 안전리더가 되는 ‘갈마1동 세리(Safe Leader) 출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통장들이 스스로 ‘안전 리더’가 되어 우리네 일상 속 안전에 취약한 문제점을 직접 발견하고 안전 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마을 문제는 마을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공모한 ‘2021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어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갈마1동 세리(Safe Leader)들은 ▲ 안전(도로 및 시설물) ▲ 환경(쾌적한 주거환경) ▲ 주차(원활한 교통질서) 등 분야별로 주 1회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상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순자 회장은 “갈마1동 세리(Safe Leader)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동네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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