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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박상도 기자

인천해경, 추석연휴 해상 특별교통 수송 무사고 종료

  • 입력 2012.10.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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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 박상도 기자=인천해경(서장 오상권)은 지난 4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수송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종료했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 수송인원은 14만 9천명으로 전년 12만 1천명 대비 23% 증가하였고, 특히 여객선 수송은 5만 7천명으로 전년 4만 1천명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수송인원 증가 원인을 해상기상 양호, 옹진군 여객운임지원(섬나들이 운임 50%할인)과 10월 2일 대부분의 직장과 학교가 임시휴일과 재량휴업 실시로 연휴기간이 늘어나면서 가족단위 섬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수송 기간(9.28~10.3) 중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여객선 통제 및 증선, 증회 운항으로 귀성객을 안전하게 수송했으며 각 선사의 노력과 국민의 기초질서 의식수준 향상으로 과적, 과승 등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특히, 철저한 사전준비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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