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남] 백춘성 기자=문진석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수사에 관한 입장과 민주당 선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의원은 우선 민주당 지도부의 선택을 존중 한다고 밝히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발표에 대해 억울 함을 토로했다.

문의원의 입장문에 따르면 "저는 예전 공직에 몸담기 전에 구입한농지가 현재 국회의원 신분으로 계속 소유하고 있는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지난 3월(부동산 투기 조사 발표 전) 해당농지를 지역영농법인에 매각 한 바 있습니다. 법무사에의해 부동산거래 신고를 한 정상거래 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영농법인의  대표자가 문의원의 친형이라는 이유만으로 명의신탁 즉 차명보유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의뢰를 한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해당토지는 향후 개발계획을 기대 할 수 없고 시세차익 또한 기대 할 수 없는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