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포도 시즌에 맞춰 21년산 국산 포도의 대표 품종인 '샤인머스켓'과 '캠벨', '거봉 포도'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한 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과일 중 하나인 '샤인머스켓'은 청포도 종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캠벨'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포도품종이며, '거봉'은 포도알이 크며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하여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롯데마트는 17일부터 전국 전점에서 거봉과 캠벨포도를 판매하며, 샤인머스켓은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6월 마지막주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