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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청소년 올바른 경제관 확립 돕는다

  • 입력 2021.06.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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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초 등 6곳 찾아가는 경제교육 실시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제교육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15일 신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금서초와 삼장초, 차황초, 덕산고 등 6개 학교 2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경제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 및 경제적 사고력 배양’을 주제로 기초 경제지식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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