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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재향군인회 제33대 김윤수 회장 취임

  • 입력 2021.06.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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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재향군인회 제33대 회장 취임식이 16일 오전 11시 향군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내빈으로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의장, 강철우 도의원, 손도수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취임하는 김윤수(66세)회장을 축하해 주었다.

예비역 육군 중령인 신상호(56세) 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은 신은범 육군부회장의 내빈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손도수 회장의 ‘회기이양’으로 절정에 다달았다.

신임 김윤수회장은 취임사에서 “안보관련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안보단체의 위상을 드높이고 향군 청년단 등 읍·면 조직을 보다 더 활성화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할 것”이며, “특히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과도 소통하면서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면서 지역인과 함께하는 거창군 재향군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일성 포부를 밝혔다.

취임한 김윤수 회장의 주요 경력으로는 농협중앙회 울산 문수 지점장과 비원산업(레미콘) 사장, 거창대성고등학교 제10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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