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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재능기부

  • 입력 2021.06.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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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SNS
써니 / SNS

써니 재능기부

[내외일보] 25일 네이버 해피빈 ‘열여덟 어른’ 캠페인 '안연주 프로젝트' 펀딩 페이지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참여한 동화책 및 엽서, 키링 등 일러스트 굿즈 화보가 공개됐다.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안연주 캠페이너가 보호종료아동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집필한 첫번째 동화책으로, 주인공 누리가 자신의 마음바다 속 숨기고 싶은 존재인 검은 고래에게 마음을 여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당당히 마주 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써니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됐으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오디언, 구글 플레이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피빈 펀딩과 오디오북의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써니의 재능기부는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의 일환으로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 캠페인에 3천2백만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됐다.

써니의 재능기부에 앞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송해나가 ‘열여덟 어른’ 박한수 캠페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 프로젝트 모델로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안연주 프로젝트’ 및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해피빈 펀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해야 하는 아동을 이르는 말로,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2,550명의 청년이 보호종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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