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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상환 기자

구로구, 식중독 예방 위한 집단급식소 점검

  • 입력 2021.07.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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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상환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집단급식소 256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구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협력해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보관 적정 여부 ▲조리기구‧시설 세척 관리 상태 ▲식자재 보관‧유통기한 경과 여부 상태 ▲식품 원산지 표시 여부 ▲영양사‧조리원 개인 위생 등이다.

점검 결과 지도점검표상 적절하게 집단급식소 위생 관리를 하고 있었으나 일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식품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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