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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 생명과학부 추영국 교수, 차기 한국당과학회장 선출

  • 입력 2021.07.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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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임기 시작… 국내외 당과학 분야 발전 위해 노력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총장 박맹수)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추영국(사진) 교수가 한국당과학회 차기 학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당과학회(Korean Society for Glycoscience, KSG)는 세계적으로 21세기 전략적 연구 분야로 주목받는 당과학 분야를 국내에서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BT분야 미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6년 출범한 학술단체로 차기 회장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2년 12월까지다.

‘추영국’ 차기 회장은 “2022년 한국당과학회는 화학, 분자생물학, 미생물학, 식품공학, 의학, 약학, 유전공학 및 생물공학 관련 저명 국내외 당과학자를 초빙해 우리나라 당 과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회원들이 국내외 저명 학자와 교류 기회를 마련해 많은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활발하게 정보를 교환하도록 준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일본 동경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친 ‘추영국’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부회장, 자연과학대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당과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 조·분·평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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