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2021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배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광고 시상식으로 디지털광고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테크 및 솔루션 등 총 14개 부문의 우수한 캠페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캐롯은 ‘캐롯손해보험 디지털 퍼포먼스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배너)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캐롯은 주요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보험 분야의 신생 브랜드로써 시장 내 안착을 위해 기존 보험사 케이스와 완벽히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전개한 바 있으며, 광고메시지의 차별화, 퍼포먼스 전략 차별화, 타겟 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지금까지 보험 브랜드에서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캐롯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캐롯의 디지털 퍼포먼스 캠페인은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상품 특성을 중심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 및 메시지 함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캐롯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이 지향하는 ‘합리적인 보험서비스’의 강점을 독창적이고 재치있게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며 “보수적이고 어렵게 느껴지던 보험 캠페인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풀어내어 고객에게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보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