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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도시재생과‘묘목 스마트팜 으로 농가 기술지원 나서

  • 입력 2021.08.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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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국립세종수목원, 묘목 스마트팜 데이터 운영 사업 협력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와 최근 ‘전의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묘목 스마트팜 데이터 운영’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의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될 묘목 플랫폼 시설을 활용해 묘목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농가 수요에 맞는 묘목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게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의면 묘목 농가 및 묘목 스마트팜 데이터 수집·분석 묘목 스마트팜 데이터 운영·관리 묘목 스마트팜 기술 개발·보급 등과 관련한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데이터기반 묘목 기술 개발로 향후 전의면 묘목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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