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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일본인기 '이정도일줄은...'

  • 입력 2021.08.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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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일본 내 박서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의 출연작들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며 한류붐의 중심에 박서준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 매거진 ViVi 측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한국 드라마 BEST10’(동영상 검색 서비스 1Screen 조사)에 박서준이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그 외에도 ‘이태원 클라쓰’가 2위, ‘킬미, 힐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박서준 주연작이 무려 3작품이나 오르며 일본 내 박서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선정한 이유로 “박서준처럼 빠져드는 주인공을 누가 연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멜로와 코미디가 섞여있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의견이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일본 아마존 사이트의 한국 드라마 DVD 판매 실시간 랭킹에서도 박서준의 드라마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며 핫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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