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의 간담회 앞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수연 태안부군수 등 기관장 접견과 김언석 경찰발전위원회 고문, 서선모 보안협력위원회 사무국장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청장은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주민과 경찰이 공동 생산하는 치안복지’를 강조하며 “충남경찰 전 직원과 함께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일선경찰과의 간담회에서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별방범기간동안 강도범인 검거지휘를 통해 범인 조기 검거에 기여한 손문수 서부지구대장 외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윤 청장은 현장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만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핵심전략을 통해 주민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청장은 간담회에 이어 서산경로당, 서산경찰서 경우회, 대산공단 등을 방문한 뒤 대전 충남지방경찰청사로 귀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