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인구비례 확진자 숫자는 대전시 인구 1,457,600명에 5,738명에 비해 세종시는 365,309명에 확진자 1014명을 비교해볼 때 낮은 수치는 아니다 또한 요즈음 세종지역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 감염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보건당국을 긴장하게 하는 이유다.
지난 7월과 8월에 확진자는 2개월 동안 확진자 400여 명이 넘었고 9월에는 추석 연휴가 변수로 보건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1011~1014, 9. 2. 기준)
세종#1011(60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무증상으로 확진 동거인 1명 타지역에서 검사예정
세종#1012(20대) 세종 #969 친구로 9월 1일 증상발현 검사결과 확진 동거인 1명(#969) 확진, 8.27~ 자가격리 중
세종#1013(20대) 세종 #1007 친구 9월 1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검사결과 확진 동거인 없음
세종#1014(50대) 9월 1일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 조사 중 동거인 1명 음성, 비동거인 타 지역에서 검사예정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