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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마블 영화' 촬영 위해 출국

  • 입력 2021.09.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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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 SNS

[내외일보] 배우 박서준이 마블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금일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6월부터 박서준이 마블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외신 및 해외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는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고 내다봤으나, 박서준 측은 '노코멘트'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박서준은 김수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동석(이터널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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