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사단법인 진해팔각회(회장 김교한)에서는 9일 진해여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봉)를 방문해 진해팔각회 사회봉사사업 기금으로 조성한 김천 배 150kg(15박스) , 컵라면 15박스를 '21년 추석맞이 여좌동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달했다.

김교환 회장은“외로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조금이라고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진해팔각회는 1966년 3월 조국의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의 신조로 창설된 전통이 깊은 사회 봉사단체이며 현재 김교한 회장을 중심으로 70명의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몸으로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 부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진해팔각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3일에는 진해중학교 모범청소년 3명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금년 2월에는 풍호동 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선도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적인 사회봉사단체 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최근 진해팔각회가 편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은 다음과 같다.
- 20. 1.26. 설맞이 여좌동지역 독거노인 초청 위문공연 및 봉사
- 20. 6.27. 제2회 5.25참전유공자 초청 위문공연 및 봉사
- 20. 9.22. 진해지역 코로나19 퇴치 자체 방역 봉사활동
- 20. 9.30. 추석맞이 충무동지역 독거노인 위문(쌀 120kg, 컵라면 10박스)
- 20. 12.13. 진해중학교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3명)
- 21.  2. 9. 진해 풍호동지역 독거노인 위문(쌀 190kg, 컵라면 19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