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계룡시는 계룡 이케아의 건축허가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지난 7월 이케아 측으로부터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 심사숙고 끝에 건축관련 문제가 없다며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계룡점은 계룡시 두마면 대실지구에 위치한 예정지에 부지면적 47.0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복합쇼핑몰로 건축예정으로 착공일을 조율하여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약 4만 3천 인구의 계룡시는 인구 증가 환경이 조성되면서 인구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군 관련 기관을 유치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