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가을맞이 서비스 캠페인 ‘위드 더클래스 효성’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30% 할인(공임제외) 혜택과 필터류∙브레이크 패드∙디스크 20% 할인(공임제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혜택은 마이바흐 및 AMG 차량은 제외된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예약 후 센터 입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세트’를 증정하고, 온라인 서비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테일러메이드 슬림 스탠드 클럽 케이스’를 제공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우드커버’, ‘러기지 박스’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용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시원한 날씨와 함께 고객들의 나들이가 잦아지는 만큼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