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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철도, 국가안전대진단에 첨단장비로 철도터널 점검

  • 입력 2021.10.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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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스캐너’등으로 철도 터널 내부 균열 등 위험요소 심층 진단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국가안전대진단(9.1~10.29)의 일환으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철도 터널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첨단 진단장비(터널스캐너)를 활용해 철도 터널을 점검하는 모습
한국철도(코레일)가 첨단 진단장비(터널스캐너)를 활용해 철도 터널을 점검하는 모습

이번 점검은 ‘터널 스캐너’ 등 전문 진단장비로 터널 내부를 촬영해 디지털 영상 분석 기술로 균열 등 결함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준영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은 지난달 28일 대전시 세천동 경부선 터널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열차 안전과 승차감 향상을 위한 궤도구조 개량 사업의 진행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고준영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를 살려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고준영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전시 세천동에 있는 경부선 터널의 안전관리 및 궤도개량 현황을 점검했다.
고준영 한국철도 기술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전시 세천동에 있는 경부선 터널의 안전관리 및 궤도개량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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